평택 포승지구(평택BIX)

평택 포승지구(평택B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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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평택 포승(BIX)지구 부지조성이 마무리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 인가를 받아 다음 달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조성원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준공 인가는 다음 달 7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된다.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204만6000㎡(62만평) 규모의 산업ㆍ물류ㆍ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사업비 7702억원이 투입됐다.

포승지구에는 자동차부품, 전기ㆍ전자, 기계, 화학, 기타 운송장비, 물류 등 업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개발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내년 1월부터 평택시에 포승지구 소유권과 관리권 등을 이전하는 공공시설 인계인수를 진행한다.


평택시가 포승지구의 관리청이 되면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지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는 현재 추정되는 조성원가가 분양가였던 3.3㎡당 167만 원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포승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포승지구 인근 토지의 분양가는 3.3㎡당 200여만 원 선으로 포승지구의 분양가가 30%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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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전기차 관련 벤더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83.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물류시설용지는 이케아 등 선진 물류기업을 유치해 동북아 물류 거점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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