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안천 '도시숲' 1단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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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원 2만2206㎡에 조성하는 '경안천 도시숲' 조성사업의 1단계를 마무리했다.


용인시는 지난해 4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녹지조성 시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 자문ㆍ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6월 도시숲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시와 환경청이 각 9억원 씩 총 18억원을 투입해 조팝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초화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등과 CCTV도 설치했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ㆍ폭염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자체적인 생태축을 구축하기 위해 도심숲과 공원을 비롯한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내년 2월부터 토지매수를 시작해 2022년12월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26억원이 투입되며 잔디광장, 야외학습장, 생태습지, 습지 탐방로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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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경안천 생태벨트,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 등 처인구의 모든 녹지를 포괄하는 가칭 '용인센트럴파크'를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면서 "생태도시 용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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