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비피도 는 인체 구강유래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OK 균주를 포함하는 구취 또는 충치 개선,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OK 균주를 포함하는 구취 또는 충치 개선,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OK 균주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구강유해균 또는 구취유발균의 저해를 통해 구취 또는 충치 개선,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플랫폼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통해 균주 대량생산 및 구강유산균(건강기능식품 원료)제품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