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법인으로 새 출발 … 장학회 & 평생교육진흥원 통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는 2021년 1월1일자로 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철우 도지사 이철우)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산시 소재 경북학숙 내에 둥지를 튼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교육부 소관 유사기관 통합을 통한 행·재정적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경북장학회는 행정장학팀과 학숙운영팀으로 조직을 세분화하고,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또한, 지난 2013년 6월부터 대구대학교에 이어 경북도립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던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법인화되면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독립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생교육진흥원의 법인화를 계기로, 경북도민행복대학이 진흥원 내 도민대학본부를 두고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한 포항 등 19개 시·군 캠퍼스와 함께 문을 연다. 도민행복대학은 1년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북형 평생교육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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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한 사람투자로 지역성장을 이끌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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