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는 정부 인사에 따라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 최태영(54·사진) 소방정감이 부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본부장은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과장·소방청 운영지원과장, 경기도 파주소방서장 등 소방 일선기관과 정책 기획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이달 24일까지는 소방청 중앙소방학교장을 역임했다.
그는 재직 중 '소방공무원 특수요양비 지급범위 확대', '공무상 요양비 국가 선지원', '암·정신질환 관련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 확대' 등 소방공무원 재해보상제도를 개선했으며, 순직 소방공무원을 예우하는 합당한 장례 절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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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인 최 본부장은 소방장학생(경력경쟁 채용)으로 1990년 소방에 입문했으며, 중앙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방재공학 석사·재난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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