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자치구 보도담당 직원들 올 한 해 ‘코로나19 방역 홍보’에 나서느랴 휴일도 없이 뛰다 연말 승진 영광 안아...서울시 김지형 신문팀장 4급 승진...용산구 노정하 팀장· 마포구 송인수 팀장· 동작구 성희숙 팀장·강서구 강학구 팀장·광진구 이익성 팀장· 중구 윤여선 언론팀장 등 5급 승진...용산구 김재훈· 성동구 정미랑· 양천구 천세희 주임 6급 승진

'팬데믹 성탄절' 서울시·자치구 언론담당자들 승진 '기쁨'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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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해 성탄절은 예년과 같지 않다.


가족, 친지, 친구과 함께 즐거운 성탄을 보내야 할 시즌이지만 올해는 세계적 팬데믹(코로나19)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조용한 성탄을 보내며 의미를 생각해야 할 것같다.

이런 가운데서도 성탄 선물과 같은 승진 기쁨을 맛보는 공직자들도 있다.


특히 서울시와 자치구 보도담당 직원들은 올 한 해 ‘코로나19 방역 홍보’에 나서느랴 휴일도 없이 뛰다 연말 승진의 영광을 안아 기쁨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김지형 신문팀장(46)은 이번에 4급(서기관) 승진 영광을 안았다. 고려대 지리교육과를 졸업, 2001년 7급 공채로 서울시에 들어와 20년만에 4급 승진 기쁨을 누리게 됐다.


자치구 언론팀장 중에는 용산구 노정하 팀장을 비롯 마포구 송인수 팀장, 동작구 성희숙 팀장, 강서구 강학구 팀장, 광진구 이익성 팀장, 윤여선 중구 언론팀장 등 6명이 5급 승진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자치구 보도주임들도 연말 승진 잔치에 합류했다.


용산구 김재훈 주임(39)은 5년간 보도 업무를 맡다 이번 승진 기쁨을 맛보았다. 김 주임은 부산대 사학과 졸업 후 2006년 용산구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 기획예산과 사회복지과 자치행정과 한남동 등 거쳤다. 김 주임은 “5년간 보도주임을 하면서 구청 업무를 총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부서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사업 홍보가 잘 돼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 때 보람을 느꼈다”며“ 보도 업무에 협조해준 직원들과 도움을 준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성동구 정미랑 주임(46)은 부산대 신방과 졸업 후 고향에서 영어 학원 강사를 8년 하다 32에 서울시 9급 공채시험을 봐 2006년 입사, 감사담당관 주택과 총무과를 거쳐 공보담당관으로 와 1년만에 6급 승진 영광을 안았다. 정 주임은 “부서가 고생해 업무 추진하는 사업을 잘 꾸며 홍보하는 것이 너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언론팀 서무를 맡아 과 살림을 잘 꾸린 김민주 주임이 7급, 미디어팀 문세란 주임이 8급 승진해 공보담당관(과장 이선하) 축하 분위기가 역력하다.


양천구 천세희 주임(40)은 2005년2월 양천구에서 9급으로 시작,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 건설관리과 등에서 근무했다.


홍보과에 들어와 홍보기획팀에서 1년 근무하다 지난해 언론팀에서 후배들과 함께 유동식 팀장,김민규 계장, 황지선 등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근무, 승진하게 됐다. 천 주임은 “올해 양천구에서 진행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언론사에 자료를 제공, 촬영 협조를 하면서 소상공인들이 고마워한 기억이 오래 남을 듯하다”고 승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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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승진자는 25일 성탄절과 연말 힘을 얻으며 2021년을 힘차게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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