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일부 지역만 '화이트 크리스마스'
전국 대체로 맑아
크리스마스 눈 올 확률 19%
연휴 지나고 세밑 한파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해 전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서해안과 전북, 전남북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내륙과 경상서부내륙은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은 1cm 내외다.
실제로 크리스마스에 기록될 정도의 눈이 내리는 경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전국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부터 서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나타난 것은 총 9일이다. 눈이 내릴 확률은 19%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2015년 서울에 0.2㎝의 눈이 쌓인 적이 있다. 이후 5년째 눈 없는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있다.
눈 대신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에도 최고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낮겠다. 특히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3~4도 가량 더 떨어져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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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 중반부터는 세밑 한파가 찾아온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과 다음 달 3일까지 아침 기온을 -17도~4도 분포로 예상했다. 낮 기온도 -6~12도로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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