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엔TV ‘비대면으로 떠나는 산타마을’ 인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군이 겨울철 대표축제인 산타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임실엔TV를 통한 ‘비대면(랜선)으로 떠나는 산타마을’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 크리마스를 앞두고 임실군청 공식 유튜브 ‘임실엔TV’에 임실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하고, 구독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고 23일 밝혔다.
임실 산타마을은 2020산타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큰 군민들과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조성된 경관이다.
붉은색 포인세티아로 장식된 치즈캐슬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산타의 집, 루돌프 목장 및 갖가지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간경관 등으로 꾸며졌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산타마을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홍보모델 돌쇠(관촌면 최기만씨)와 비보이 댄스팀 맥스오브소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산타마을 곳곳에서 설치된 멋진 경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임실엔TV를 검색하면 ‘BTS 다이너마이트 산타마을 착륙’이라는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임실엔TV 구독 이벤트는 임실군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임실군 SNS 채널의 소식을 받는 방법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임실군’을 검색한 뒤 페이스북은 ‘좋아요?팔로잉’, 인스타그램은 ‘팔로우’, 유튜브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임실엔TV’를 검색한 뒤 채널을 방문해 ‘구독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을 선정, 1만5000원 상당의 임실치즈핫도그와 임실스트링치즈를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20일 임실엔TV 커뮤니티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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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1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전 세대가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임실이라는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며 “이번 비대면 랜선으로 떠나는 산타마을 영상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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