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유사 복지사업 통합으로 효율성 높인다
연간 9억여원 예산 절감
내년부터 재가노인지원 노인맞춤돌봄 통합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 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내년부터 유사 복지사업인 ‘재가노인지원’과 ‘노인맞춤돌봄’을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연간 9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남도의 재가노인지원과 보건복지부의 노인맞춤돌봄은 사업 대상자와 내용이 유사해 1월부터 노인돌봄사업 수행기관과 통합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일차적으로 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시 노인통합지원센터의 재가노인지원을 6월 통폐합했다.
통합 이후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7월부터 2차 통합 대상인 효능원, 보현행원, 경남 생명의 전화, 조은 등 4개소 노인통합지원센터의 통합을 추진해 12월 안에 재가노인지원 사업을 마무리한다.
시는 노인돌봄체계의 일원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질은 높이고 돌봄 대상자는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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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노인돌봄사업의 통합은 도내 첫 사례이며 앞으로도 유사 복지사업을 통합해 복지 전달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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