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90ha 규모 숲 가꾸기…고용 창출 효과
선도산림경영단지 육성 등 보존·활용 앞장

산청군 숲가꾸기 사업 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진=산청군)

산청군 숲가꾸기 사업 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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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경남도가 실시한 ‘2020년 산림자원 분야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숲 가꾸기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18년, 2019년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산림의 공익적 증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올해 적극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300㏊ ▲큰 나무 가꾸기 300㏊ ▲어린나무가꾸기 140㏊ ▲풀베기 550㏊ ▲덩굴 제거 500㏊ 등 총1790ha의 숲 가꾸기를 시행했다.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통한 산림사업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산림조합 역시 ‘2020년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경제림조성 등)’으로 91㏊의 조림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산림 자원 육성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이 더 많은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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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사업 등 새로운 산림소득지원사업, 산청군산림조합과 함께하는 숲 가꾸기 체험행사, 칡 제거 및 수매 시범사업 추진, 2차 가공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산림자원 보존·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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