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결식 아동 지원' MOU … 전국서 7번째 '행복두끼' 협약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나래' 프로젝트 참여
라이온코리아·두리씨엔에스 1억3200만원 지원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결식아동에 도시락
왼쪽 부터, 이충섭 행복나래 부사장, 김도형 라이온코리아 본부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이현 두리씨엔에스 대표, 이원찬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이사장. /경주시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경주시가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단체와 함께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나래'를 비롯해 라이온코리아(대표이사 한상훈), 두리 씨엔에스(대표 김이현), 푸드앤디자인 협동조합(이사장 이원찬) 등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주시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행복두끼'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치단체가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행복나래와 라이온코리아, 두리 씨엔에스는 공동으로 총사업비 1억3200만원을 지원하고,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에서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0여 명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한다.
라이온코리아와 두리 씨엔에스는 결식 아동에게 위생용품과 영양 간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행복나래 등 업체의 기부금으로 결식 아동을 우선 지원하고, 추후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급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복나래와 함께 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내 결식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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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복나래는 기업·시민·정부 등 다양한 주체의 역량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전국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현재 100여 개의 멤버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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