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황성 철로변, 길이 2.5㎞ 폭 60m 산책로·광장 조성

100여년 넘게 철도로 사용돼 온 동천~황성 구간의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가 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은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구간.

100여년 넘게 철도로 사용돼 온 동천~황성 구간의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가 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은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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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100여년 넘게 철도로 사용돼 온 경북 경주시 동천~황성 구간의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가 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천~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폐선 구간(길이 2.5㎞ 폭 60m)을 도시숲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지난 15일 의회로부터 토지보상비 200억원을 승인받은 경주시는 2024년 준공 목표로 전체 사업부지 9만8237㎡내 사유지 6만5273㎡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560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치된 가건물과 경작지 부지에 산책로, 운동시설, 광장, 주차장 등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숲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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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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