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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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19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6명을 기록했다.


19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6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581명보다 75명이 더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35명(66.3%), 비수도권이 221명(33.7%)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247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서울 122명, 인천 66명, 강원 51명, 경남 41명, 경북·부산 각 22명, 전북 20명, 충남 16명, 제주 12명, 충북·대구 각 10명, 광주 8명, 울산 5명, 전남 3명, 대전 1명 순이었다. 세종에서는 전날에 이어 오늘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지속해서 오후 6시 이후 확진자 집계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할 때,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581명이었으나 최종 마감 시 1,053명으로 늘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종교시설, 요양병원,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 발병이 이어졌다.


경기도 용인의 한 소규모 교회에서는 13명이 잇따라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북 청주시의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는 이날까지 6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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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2월 13일 1,030명 → 14일 718명 → 15일 880명 → 16일 1,078명 → 17일 1,014명 → 18일 1,053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976.7명꼴이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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