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확산세 심상찮다…지역 전파·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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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19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6명이 추가로 확진돼 광주 855~860번으로 분류됐다.

같은날 먼저 양성 통보를 받은 2명(광주 853~854번)을 더하면 이날 현재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밤사이 추가 검사결과에 따라 이날 확진자 수는 1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855번은 전남 담양군에 거주하며,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은 추적 중이다.


856번은 타지역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656번 접촉자다. 전북 656번은 순창 요양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857번은 지난 11일 확진된 광주 782번과 연관돼 있다. 782번은 광주지역 교회발 집단감염 경로 중 하나인 송하복음교회 목사로, 화순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자다.


광주에서는 크게 교회 5곳(G3센터 포함) 관련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방역당국이 가장 최근 발표한 교회 관련 현황을 보면 ▲송하복음교회 6명 ▲광주동양교회 6명 ▲서림교회 수완예배당 1명 ▲남구 소재 G3센터 7명(포도원교회 교인 6, 타지역 목사1) ▲광주성일교회 1명 등이다.


858번은 광주 848번 접촉자다. 848번은 지표환자로 추정되는 광주 843번이 감염경로인 확진자다. 843번 관련 확진자는 848·849·850·853번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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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금호동 주민 859~860번은 같은 지역에 사는 광주 854번 접촉자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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