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공공플랫폼 '화상수업' 시범 개통 … "1대1 소통 강화"
구글·MS·ZOOM 민간플랫폼 탈피 … "공공플랫폼 운영 시범교육청 역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원격교육 공공플랫폼(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을 통한 '실시간 화상수업시스템'을 시범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원격교육 공공플랫폼 기능 고도화 사업을 통해 교실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현장감 있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경북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교사-학생의 일대일 맞춤형 소통 기능과 함께 과제 제출 개인화 기능을 강화해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학생 맞춤형 피드백도 가능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와 관련, 지난 15일 원격교육 공공플랫폼의 강화된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공공플랫폼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성주중학교를 온라인으로 방문해 새롭게 고도화된 기능들을 점검했다.
그동안 학교에서 실시된 쌍방향 원격수업은 구글·MS·ZOOM 등 민간플랫폼을 활용해 운영됐으나, 공공플랫폼 내 화상수업시스템이 개통되면 기존의 원격수업 학습콘텐츠를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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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시범 개통하는 실시간 화상수업시스템의 운영상 개선점을 발굴·보완하는 시범교육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공공플랫폼의 화상수업시스템을 사용하는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원격수업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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