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 찾아 격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미래의 디자이너가 될 관련 학과 졸업작품전시회를 찾아 졸업생들과 교수진을 격려했다.
16일 호남대에 따르면 박 총장은 전날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열린 패션디자인학과 ‘제39회 졸업작품전시회’를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 예비 디자이너들과 교수진을 응원했다.
박 총장은 이자리에서 “차별화된 스케일과 뛰어난 작품 역량을 발휘해 지역의 대표 패션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던 졸업작품패션쇼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아쉽게 전시회로 대체돼 아쉽다”면서도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졸업작품전시회 콘셉트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비대면 언택트시대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도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 패션산업은 인공지능과 3D프린팅, 가상현실 기술 등 첨단기술과 인문학까지 접목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그동안 훌륭한 교수진으로부터 받은 지식과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개발해 지역 패션산업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으로 K패션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시간을 아우르는 美’를 주제로 각 시대에 따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이집트의 태양’, ‘공상’,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6개의 콘셉트로 구성, 다양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변화하는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기획·제작해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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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는 1979년 학과 창설 이래 패션디자인 기획 및 제작능력을 갖춘 패션산업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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