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홈페이지에 노선개편 웹페이지 구축
모든 가구에 안내책자 배부

올해 7월 열린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보고회 [사진 제공=인천시]

올해 7월 열린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보고회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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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오는 3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6월 시 홈페이지에 구축한 '시내버스 노선개편 웹페이지'에서 개편된 버스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운행정보·노선도·경유정류소 등 노선별 세부사항은 물론 그동안 진행된 시민설명회 영상, 접수된 시민의견도 볼 수 있다.

시는 또 버스 차량 내부에 노선 유지·변경·폐지에 관한 정보를 스티커로 부착해 이용객들이 해당차량의 노선개편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버스정류장 쉘터와 표지판에도 정차노선별 변경사항(정차·신규정차·미정차 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했다.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노선개편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선 7개 권역별로 구분된 노선 안내책자를 연내 모든 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 전체 운행노선도와 전체 경유 정류소가 수록된 노선 안내책자를 제작해 공공기관, 복지시설, 중·고등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실, 대형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한다.


이달 중순부터는 시내 주요 도로와 다중 밀집지역에 노선개편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로 된 현수막을 제작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등에 내걸 예정이다.


이밖에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지역케이블TV와 라디오 캠페인, 시내버스 앱, e음카드 앱, 각종 고지서, 교통부서 통화 비즈링 등을 통해 노선개편에 대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이달 31일부터 인천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새롭게 바뀐다.


197개 노선 중 90개(43.9%) 노선만 그대로 유지되고 83개 노선은 변경, 24개 노선을 폐선된다. 아울러 32개 노선이 신설돼 전체적으로는 205개 노선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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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전면 개편을 한 이후 4년 반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노선 개편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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