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지식재산센터' 개명과 함께 관할구역 확장
도내기업 근거리서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중소기업 불편해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도는 16일 안동상공회의소와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행사엔 김용래 특허청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2009년부터 운영된 안동 지식재산센터, 구미 지식재산센터가 올해 지역지식재산센터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경북북부 및 서부지역 일대로 관할 구역을 확장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경북 지식재산센터(포항 소재)에서 전담하던 IP나래사업을 두 센터에서 나눠 맡음에 따라 도내 지역기업 근접거리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IP나래사업'은 창업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5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지역중소기업과 주민의 산업재산권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재산권의 창출·보호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도에도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소기업 IP바로지원, IP나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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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창의적 기술과 생각이 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움직이는 큰 재산이 된다"며 "도내 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서비스 지원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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