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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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80년 넘게 살아오신 지역 어르신들 가운데 읍면별로 2명씩을 선정, 인생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구술 채록한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노인 구술 프로젝트는 올해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단순한 삶의 기록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과 일상의 삶, 그리고 각기 다른 문화적 가치와 마을의 역사 등을 체계화한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 책은 한평생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역할과 생활 터전 곳곳에 배어있는 다양한 경험을 기록함으로써 노년에 대한 자긍심을 되살리는 미니 자서전 형식이다.


후손들에게는 귀중한 지혜를 전수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발행된 구술집 1000부는 읍면 경로당, 읍면 사무소, 참여자 어르신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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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매년 덧그려질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가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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