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병원 화재 당시 현장지휘 공로 인정

전남소방 2017부터 4년 연속 수상 영예

이형우 고흥119센터장 ‘생명존중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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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이 4년 연속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에 따르면 이형우 고흥119안전센터장이 제4회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다.

‘생명존중대상’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생명존중 의식 제고에 모범이 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형우 센터장은 지난 7월 10일 오전 3시 42분께 발생한 고흥 한 병원 화재 당시 현장지휘관으로 가장 먼저 출동했다. 이어 일사불란한 지휘로 건물 내에 고립된 환자 66명을 구조하고 신고접수 5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은 병원화재 특성상 입원환자와 와상환자가 많아 자칫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상황 판단으로 소방대원 및 민간자원을 초기에 총 동원하는 등 효과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평가받았다.


전남소방은 평소 실전과 같은 소방장비 반복 숙달훈련과 대형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으로 화재등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노력해 왔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든 직원들이 현장전문가가 돼 우리사회의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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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소방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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