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추진실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우수 광역·기초 지자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상이다.
지난해 11월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연 김해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경남의 대표 노사민정 협력사례로 꼽혔다.
공동세탁소는 근로 여건이 불리한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세탁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단체가 세탁물 운송 차량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순건 도 노동정책과장은 “경남은 기계·조선·항공부품 업종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있어 활발한 노동 운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노사민정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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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이동노동자 쉼터’와 ‘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를 가동했다. 또 ‘밀양 상생형 지역 일자리 협약’ 체결도 노사민정 협력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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