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풍부한 교육 여건 활용 ‘조선대와 인문학’ 업무 협약
HK+ 인문학 강좌 추진,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18일 조선대학교 재난 인문학연구사업단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문덕면의 풍부한 교육 여건을 활용해 군민들과 가치 높은 향토의 인문학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보성군은 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평생직업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남도립대, 순천제일대, 조선대 재난 인문학연구사업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 내용은 1강에서는 김은수 前 광주대 교수가 ‘일봉 이교문 선생의 철다 및 차시 창작’을 주제로 강의하며, 2강은 26일 ‘치유의 차, 전통다례 및 생활 다례 행다법’이란 주제로 김용국 전남 문인협회장 과 김화정 다도교육사범이 진행한다.
이어 12월 3일에는 대원사 현장 스님과 함께 대원사 어린왕자 문학관에서 ‘어른의 시각으로 본 어린왕자’와 ‘맨발걷기 및 명상’의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 4강은 ‘유교 전통문화의 이해’ 및 고유 민속악‘판소리’의 유래 및 감상법을 기세규 무진 전통문화원장과 진행하며 4주간의 인문학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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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지역민의 맞춤형 인문학 교육을 위해 보성 군민들이 힘을 모아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힐링, 정서적 안정, 행복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보성군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위해 조선대학교인문학연구사업단 및 보성군민과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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