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코로나 선제적 조치만이 대안…거리두기 격상해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인 12월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우려하며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선제적 대응이 최고의 방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를 일상 감염의 위험에 국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 당국도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인정은 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는 아직도 머뭇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외출은 자제하라면서 여행과 외식을 장려하는 소비쿠폰 사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국민의 눈엔 정부의 방역정책이 그저 느리고 한가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전과는 달리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더 위협적"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함께 현장 인력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더 강화된 조치들을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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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나19 백신 확보와 안정적 공급방안도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보다 중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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