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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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코로나19 집단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전수검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고, 고위험시설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지역 내 요양병원 5개소와 정신병원 1개소, 요양원(생활) 19개소, 요양원(주간) 19개소 등 총 44개소의 시설종사자와 이용자 전원이다.


시는 이들 시설 중 현재까지 요양병원 4개소와 요양원(생활) 6개소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준 503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지역 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수검사 대상 요양원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검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전남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무증상 감염이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 사례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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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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