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젊은 직원 목소리에서 혁신 찾는다
주니어보드 1기 출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젊은 직원의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4·5급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로, 조직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질적인 기관 경영에 참여하는 조직이다. 최근 창업진흥원에서는 두 차례 내부 정책공모전 수상자의 75%를 5급 주임이 차지하는 등 3년차 미만 젊은 직원층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세대를 아우르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경영방안 발굴을 위해 주니어보드가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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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보드는 블라인드 평가로 선발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가치 확산 ▲업무 효율화 ▲혁신창업 지원방안등 기관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해 경영진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은 "주니어보드가 젊은 조직원을 대표해 기관의 혁신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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