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벌꿀 농축시설 준공 … 양봉농가 연중 무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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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북면 소곡리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양봉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꿀 고품질 농축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13일 울진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북부지소에 위치한 벌꿀 고품질 농축시설은 3억1000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50㎡에 저온농축실, 사료용 화분반죽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시설은 연중무휴로 12월1일부터 울진군 양봉농가들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농축시설 준공으로 그동안 원거리 농축시설 사용에 따른 불편을 겪어온 지역 양봉농가들이 고품질 벌꿀을 적기에 생산하고, 가공?판매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울진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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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양봉농업인들에게 편리함을 더하는 시설을 완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농업인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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