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13일 회원사 총회 개최
생보, 18일 회추위 열고 후보 선임

정지원 신임 손보협회장 선출 예정…생보협회도 인선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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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3일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오후 회원사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은 정 이사장의 협회장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총회에는 김용덕 현 손보협회장과 15개 회원사가 참석한다.

지난 2일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정 이사장을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다만 정 이사장의 협회장 공식 취임은 내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 이사장이 현재 근무 중인 거래소는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돼, 손보협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취업심사는 내달 18일 이뤄질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7회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재정경제원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감독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맡았으며, 퇴직 후에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에 이어 거래소 이사장에 올랐다.


한편 생명보험협회도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8일 첫 회의를 열어 후보를 선임한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회원사들이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후보군으로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과 정희수 보험연구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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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원장은 앞서 손보협회장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자리에 뜻이 없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는데, 생보협회장 자리를 염두에 둔 것이었는지 후보 선임 여부에 관심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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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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