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국에 김치 수출 지역 생산 업체 격려
AD
원본보기 아이콘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이 김치를 미국에 수출하게 된 지역 생산 업체를 방문해 격려했다.


10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산물 제조업체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


이 같은 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업체들이 활력을 얻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옥과 맛있는 김치’도 그중 하나다. 곡성군은 옥과 맛있는 김치 측에 김치 자동 라인 설치 등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옥과 맛있는 김치’는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한 배추 등을 사용해 김치를 생산하며 지역 농가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배추김치를 비롯해 총각김치와 백김치까지 총 6560㎏(2250여만 원) 미국에 수출하게 됐다. 업체 측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김치 종류 3가지 외에 동치미, 묵은지, 깍두기,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곡성군도 지역업체의 수출길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앞으로 수출 물류비와 수출 포장재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업체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에 ‘어머니의 손맛’을 슬로건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 2018년부터는 옥과권역 취약계층 가정 8가구에 매주 3㎏씩 김치를 무상으로 나누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곡성읍, 2020년도에는 석곡면에까지 확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