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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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이민준 전남도의원은 전남 도내 학교 수질검사 방식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9일 이민준 의원에 따르면 전체 886개교 중 비 지하수를 마시는 물로 사용하는 학교는 27개교(3%)이고 상수도 사용학교는 859개교 97%이며, 전체 정수기 사용 학교 수 대비 상수도 연결 사용학교는 781개교 98% 5424대 99%다.

지하수 연결 사용학교는 20개교 2% 74대 1%로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는 교육지원청별로 환경부지정 수질 검사를 선정해 연 4회 분기별 검사를 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6일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여수,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교육지원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민준 의원은 “몇몇 학교의 수질검사가 기관이 채수를 직접 하지 않고 의뢰하는 학교가 채수한 후 검사기관에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채수 후 이동 과정에서 세균이 발생할 수 있고, 누가 어떤 방법으로 했느냐에 따라 오염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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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질검사를 진행하는 기관도 공공기관이 아닌 경우 별도로 검토가 필요하다”며 “검사 이후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채수하는 과정부터 공신력 있는 기관에 책임을 주는 방식으로 검사가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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