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차관,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면담…외교장관 대면 교류 재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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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4일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은 양국 정상과 외교장관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을 공고히 해 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의 협력 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양측은 연내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의 방한 추진 등 고위급 대면 교류 재개를 포함해 정무, 경제, 국방·방산 등 양국간 핵심 협력 분야에서 실질협력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양측은 필수인력 이동을 위한 입국절차 간소화 방안 시행으로 약 1500명의 한국 기업인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 간 경제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에 만족을 표하면서 ▲한-인도네시아 투자 협력 확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협력 협정(CEPA) 조기 발효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력(RCEP) 연내 서명 완료 등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회복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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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면담은 지난달 15일 최 차관의 주한 아세안 대사단 간담회에 이어 아세안 지역 주한 대사와의 첫 개별 면담으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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