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도시재생 위한 마중물 예산 225억 추가 확보...스마트도시재생 포함 총 816억 규모의 뉴딜사업 추진 예정

양천구 신월3동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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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은 이번 2020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월3동 176번지 일원(106.023㎡)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월3동은 2019년4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년간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이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업비 15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더불어 국토부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도 선정돼 75억 원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3월 정비예정구역 지정 해제된 신월3동은 그동안 마땅한 지역 정비방안이 없는데다가 문화·교육 관련 시설의 부족과 항공기 소음 등으로 젊은 계층의 이탈이 많아 지역 쇠퇴가 우려되던 지역이다.

구는 신월3동 지역의 도시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 마을 재생의 가능성을 확인, 신월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설립, 도시재생 주민 교육과 홍보, 주민모임활성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또, 양천경찰서, 숭실대학교,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국토부 뉴딜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국토부는 도시·건축분야, 공동체, 사회적 경제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신월3동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게 됐다.


구 담당자는 “신월3동은 도시재생의 필요성 및 시급성, 주민공동체 및 자치구 추진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뉴딜사업 선정으로 신월3동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도시재생 마중물 예산 150억원(국비 100억원, 시·구비 50억원)과 스마트 도시재생 마중물 예산 75억원(국비 30억원, 시비 40억5000만원, 구비 4억5000만원)이 교부돼 기존의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시비 90억원, 구비 10억원) 및 연계사업 등과 함께 총 816억 규모의 뉴딜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신삼마을 문화발전소 조성과 마을중심가 정비, 경인어린이공원 재정비, 신삼마을 주택개량, 신삼리빙랩, 신삼돋움센터 및 안전마을 조성과 주민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삼대가 함께 살고 싶은 신나는 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CCTV 사각지대 제로화, 스마트골목길 조성, 스마트 주차공유시스템, 쓰레기 없는 신삼마을 조성 등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의 IOT 기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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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25억 원(도시재생 150억 원, 스마트재생 75억 원)이 추가 확보된 것은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임을 강조, “인근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신월1·5동의 관리형 주건환경개선사업 및 신월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의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 신월동 전체의 균형적이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신월동 지역을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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