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 줄게~ 새 책 다오~’...도봉구 '도서교환전' 개최
6일 도봉구민회관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제20회 2020 알뜰도서교환전’ 개최...성인·아동·교양도서 등 500여권 도서 비치...각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같은 등급의 도서와 1:1 무료 교환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일 도봉구민회관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2020 알뜰도서교환전’을 연다.
구민들의 독서 욕구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알뜰도서교환전은 2001년 첫 시작으로 매년 가을에 개최, 올해 20회를 맞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행사규모를 축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도봉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성인·아동·교양도서 등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각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가지고 오면 같은 등급의 도서와 1:1 교환할 수 있다.
특히 2019년부터 2020년 출간 도서는 신간도서로 교환해 준다.
가지고 온 책은 도서교환증으로 발급 해주며, 1인 당 3권 이내로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2016년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잡지, 만화, 교과서, 전문도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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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구민들이 도서 교환을 통해 나눔문화를 이해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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