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도현.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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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배우 이도현이 '럽스타그램'(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연인과 애정을 과시하는 행위)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3년 전 즈음의 일로, 게시물에 나온 모자는 친한 지인들이 같이 만난 자리에서 함께 모자를 써봤다가 찍은 사진이었을 뿐"이라며 "SNS에 올라간 사진도 오해가 생길까봐 당시에 삭제했다"고 밝혔다.

또 게시물에 등장하는 여성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아닌, 이도현의 친한 지인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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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위터에는 이도현이 팬덤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은 돼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이도현의 팬덤 "이도현 서포터즈 '이도러블'이 지난 10월 진행한 '생일 서포트' 중 돼지모자 제품을 이도현의 여자친구가 착용한 뒤 인증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생일선물 인증을 여친이 해주는 배우가 있다? 거기에 좋아요까지 누르는 배우가 있다"며 돼지모자를 쓴 여성의 사진과 이에 좋아요를 누른 이도현의 계정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비계(비공개 계정)에는 티 안 내고 본계에서 티 내길래. 혹시라도 연애가 타격 있을까 봐 걱정스러운 말을 했을 뿐인데 게시글을 다 삭제하고 그 뒤로 팬이랑 기싸움하는 넌 참"이라며 이도현을 저격했다.


사진=이도현 서포터즈 '이도러블' 트위터 캡처.

사진=이도현 서포터즈 '이도러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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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도현이 열애 중이며, 여자친구에게 팬들의 선물을 주며 '럽스타그램'을 운영했다는 주장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은 그간 이도현을 위해 보낸 서포트 금액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도현의 '생일 서포트'를 진행한 팬덤 측은 "현재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이미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어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이후 이도러블도 더이상의 서포트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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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거쳐 '호텔델루나'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데뷔 3년 만에 첫 주연작인 JTBC '18 어게인'에서 열연 중이다. 또 내년 첫 방송될 KBS 2TV '오월의 청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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