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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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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전화 상담... 상담전문가 18명 편성 매매·임대차 분쟁조정부터 감정평가, 지적측량 관련, 세금상담까지 해결

중랑구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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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2일까지 ‘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3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부동산 상담창구는 급변하는 부동산 제도 관련 내용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맞춤형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창구를 통해 중랑구민은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거래 및 임대차 등의 생활법률 분야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분야 ▲공시지가 및 보상 등 감정평가 분야 ▲측량 및 경계분쟁과 관련한 지적측량 분야 등 4개 분야다.


특히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편성돼 각종 궁금증과 분쟁 및 조정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전화하면 당일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번 상담창구가 가려운 부분을 해소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해 구민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는 중랑구에서 매년 운영되는 부동산 행정서비스다. 지난해에는 서울장미축제행사장과 면목역 광장에서 2차례에 걸쳐 5월과 10월 진행, 총 193건의 상담으로 구민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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