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소양로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데크(갑판) 자재가 근로자 3명을 덮쳐 119구조대원들이 근로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13일 오후 3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소양로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데크(갑판) 자재가 근로자 3명을 덮쳐 119구조대원들이 근로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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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데크(갑판) 자재가 떨어져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낮 3시30분께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자재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63)씨와 B(63)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C(58)씨는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지하 5층에서 공사하던 중 남은 건축자재를 지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지하에는 세 사람 외에도 다수의 근로자가 있었고, 해당 오피스텔 공사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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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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