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마민주항쟁기념일 다채로운 행사 연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 18일 오동동문화광장서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41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과 함께 진행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부마주간으로 정하고, 오동동문화광장을 비롯해 창원시 일원에서 부마민주항쟁기념일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14일 오후 1시 부마민주항쟁 사회포럼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부마민주음악제를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마민주영화제 창동 아고라광장 및 어울림센터소극장, 독립책방 산책 등에서 민주·평화·인권 관련 주제 영화를 상영하며, 18일 오후 4시에는 제41주년 창원시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및 제막행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부마민주항쟁은 41년 전 암울했던 유신 시기에 일어난 항쟁으로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에서 시작해 10월 18일 경남대학교에서 일어나 유신체제의 종결에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항쟁 발발 40년 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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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부분에서부터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 시민 속에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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