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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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을 대상으로 금일읍 번영회 등 사회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는 완도·고흥 간 연륙·연도교 구간이 단절돼 관광자원화를 통한 세계적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태다.

섬 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의 연륙·연도교 사업은 지방비 재원조달에 한계가 있어 사업이 장기화가 되고 있는 실정으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국도 승격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의준 의원은 “완도 고금에서 고흥 거금 구간 해안관광도로(지방도 830호선)를 국도 27호선으로 승격시켜 국가 간선도로망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완도~고흥 간 섬을 잇는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 사업(해상 교량 5개소 10.2㎞, 접속도로 17.2㎞)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의준 의원은 “지역민의 교통기본권 보장과 지역 간의 경제·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서남해안에 완전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야 한다”며 “국도 27호선 기점 변경을 통해 조속히 연륙·연도교 사업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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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의준 의원은 지난 5월 1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 27호선으로 승격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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