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주민 삶의 질 UP … ‘항노화 산 들길’ 준공
국토부 지역 수요 맞춤 공모 27억 원 투입
청춘의 길 등 3개 코스로 구성 총 6.5㎞
동의보감 시오리길·경호강 100리길 연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항노화 산 들길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 길이 현재 추진 중인 ‘동의보감 시오리길’, ‘경호강 100리길’ 조성사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노화 산 들길 조성사업은 군이 국토교통부의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산청읍을 순환하는 걷기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군은 국비와 군비 포함 26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6.5㎞ 길이의 걷기 길을 조성했다.
‘항노화 산 들길’은 산청군청 뒤편에서 경호강 변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으로 이어지는 ‘느림의 길’과 꽃봉산 전망대로 오르는 도보 코스인 ‘청춘의 길’, 산청소방서에서 수계 정이 있는 산청공원으로 이어지는 ‘명상의 길’ 등 구간별 주제를 가진 3코스로 이뤄져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권영환 도시교통과장은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입구에 있는 한방약초 특구, 경호강과 래프팅 도시, 여기에 산청읍까지 하나의 관광지로 연결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