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밤 11시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딩 옥상 난간에서 소방대원들이 투신 소동 20대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9월30일 밤 11시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딩 옥상 난간에서 소방대원들이 투신 소동 20대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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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추석 전날 밤에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20대 남성이 옥상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다가 구조됐다.


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9월30일) 밤 11시께 극단적 선택을 내비치는 말을 한 뒤 전화를 끊었다는 신고를 접수, 휴대폰 위치 추적 끝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딩 옥상 난간에 앉아 있는 A씨(28)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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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딩 아래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한편 A씨와 가족 간 통화를 통해 설득에 주력했다. 결국 가족과 통화를 이어가던 A씨는 신고 40여분 만인 밤 11시41분께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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