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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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업소 501곳을 집중 점검한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8개 반 17명의 민ㆍ관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에 있는 분식점, 편의점, 문방구, 학교 매점 등이다.


점검사항은 과자, 빵, 음료, 떡볶이 등 어린이 기호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의 진열 및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여부 ▲위생 상태 등이다.

특히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개인위생 미흡 등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지도한다. 하지만 정서 저해 식품,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영양성분 미표시 식품 진열 등과 관련해서는 시정명령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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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에서 불량식품을 추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어린이 기호식품의 건강한 구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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