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조벼 첫 수확…모내기 후 155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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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20일 성송면 산수리 일원에서 김성주 농가의 조벼 1.3㏊의 벼를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벼 첫 수확 현장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부의장, 김영호 고창군의회 운영위원장, 진기영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김민성 대성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 농가는 지난 4월 29일 모내기를 한 후 155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김씨의 조벼는 서해안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특히 게르마늄과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돼 최고의 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첫 수확을 시작으로 한결RPC(대표 박종대)는 성송면 신수일, 주혁환, 문영식 농가 등 70㏊의 조벼를 수확해 한결RPC의 우수농산물 가공시설을 통해 햅쌀로 가공돼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 등으로 유통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고창군은 전 지역이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황금벌판의 기름진 땅에서 벼를 생산하고 최신설비가 완비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돼 신선도가 높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벼 첫 수확 현장에 참석해 직접 콤바인을 타고 벼를 수확해 낟알 상태를 살피는 등 농민들과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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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해 고맙다”며 “고품질 쌀 생산, 가공, 유통 활성화를 통해 땀 흘려 농사지은 우리 쌀을 제값 받아 농업인의 고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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