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2일부터 금어기 이후 어획된 햇꽃게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어획한 신선한 햇 꽃게를 전점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꽃게는 봄, 가을을 제철로 치는데 봄철 꽃게는 알이 꽉 찬 ‘암 꽃게’이며, 금어기 이후 잡히는 가을 꽃게는 살이 꽉 찬 ‘숫 꽃게’로 유명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지난 6월21일부터 이날까지 꽃게 금어기간을 마치고 어획되는 가을 꽃게이다.
롯데마트는 올 가을 안정적인 꽃게 물량 공급을 위해 10척의 꽃게 선단과 사전 계약해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전북 부안의 격포항, 충남 태안의 안흥항 등 서해 주요 항구에 수산MD(상품기획자)를 상주시키며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유자망 방식으로 어획한 것이 특징이다.
유자망은 조류가 센 곳에 그물을 띄워서 그물에 걸린 꽃게를 어획하는 방식으로, 통발을 들여 바닥에 있는 꽃게를 잡는 어획방식과 다르다. 유자망으로 어획되는 꽃게는 조류속에서 헤엄치다가 잡히는 것이 대부분으로 씨알이 굵고 속이 꽉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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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금어기가 끝난 후 어획된 신선한 꽃게를 매장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며 “살이 꽉 찬 숫 꽃게를 올해 처음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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