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
다음달 25일까지 지역내 학교 재학생 응모 가능 ...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상 등 12명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9월25일까지다. 1인 당 한 작품만 제출 가능하며 지역 내 학교 재학생(대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한 포스터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 골목길 미관저해, 이웃 간 다툼 등 문제점을 표현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거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는 ▲종량제봉투를 쓰지 않고 검은 비닐봉지 등에 담아 쓰레기를 몰래 배출하는 행위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섞어 버리는 행위 ▲전신주, 가로수,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작품 규격은 4절 크기(394㎜×545㎜)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단 포스터 표어는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기한 내 작품을 제작하고 작품 뒷면에 공모신청서를 부착, 용산구청(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5층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우편접수 시 운송료는 응모자가 부담해야 한다. 학교 측에서 요청 시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작품 일괄 수령도 가능하다.
이후 구는 심사위원회를 개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노력상(6명) 등 수상자 12명을 정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공공성, 활용성, 주제적합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훈격 구청장)과 5만~30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 작품 도용 등 경우에는 심사대상에서 제한다. 시상이 이뤄진 경우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사용권, 저작권은 용산구청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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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당선작은 무단투기 경고판으로 제작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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