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올해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실시된다.


시는 이달 20일~내달 7일 지역 1800가구에 만13세 이상 가구원을 표본으로 올해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개인 ▲가구와 가족 ▲보건 ▲환경 ▲사회복지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등 7개 부문에 69개 항목이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사원의 일일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조사원 마스크 착용 및 응답자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관리 수칙을 이행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규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정책수립과 연구에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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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상 시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회조사를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다만 사회조사 결과가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이번 조사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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