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 발’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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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유흥주점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면서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229·230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229번 확진자는 남구 임암동 효천시티프라디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서구 치평동 중흥S클래스 스카이31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모두 서구 치평동 한 노래방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흥주점과 관련된 확진자는 9명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흥업소 18곳 방문자들의 신고·접수와 코로나19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광주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자치구, 경찰과 집합제한 행정조치가 내려져 있는 고위험시설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노래방’에 대해 합동단속에 나선다.


불법 행위가 발견되는 영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시설폐쇄 및 감염병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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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수 영업장에서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에는 전체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및 시설폐쇄 행정조치를 추가 발동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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