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1명 확진 … 지역감염은 18일째 0명
영국인 자가격리해제 23일 영주보건소 검사 '양성'
24일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4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사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다행히 지역사회 감염은 18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65세 남성이 23일 임시격리시설 해제를 앞두고 영주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이날 바로 안동의로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92명(완치율95.4%), 58명이다. 현재 환자 4명은 안동의료원(3명)과 다른 지역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19일 멕시코에서 포항시로 들어온 30대 남성에 이어 20일 필리핀에서 칠곡군으로 들어온 30대 여성의 확진 판정으로 12일째 코로나19 무발생 기록이 깨졌으나, 지역사회 감염은 열여드레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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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등의 순이다. 해외 유입 38명이며, 나머지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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