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컨콜]"수소전기 트랙터·광역버스 개발…고속버스도 검토 중"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23일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소차 라인업에서 트랙터를 포함한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버스는 중기적으로는 광역버스, 장기적으로는 고속버스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 해외 시장 진출 목표에 대해서는 "수소전기 대형트럭의 경우 2030년 유럽 시장 점유율 12~15%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오스트리아 등 정부의 적극적인 드라이브 의지가 있는 국가들 위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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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시장은 트럭 시장에서 OEM별 친환경차 의무판매비율 규제를 적용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수소에너지에 관심이 높은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에도 중국 정부의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현지 생산을 준비 중이며 관심도가 높은 베이징, 텐진, 허베이성 중심의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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