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취약계층 아이들 대상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 151명 대상 가정에 ‘집콕생활 키트’ 배부, 미션수행하면 소정의 상품 제공 규칙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7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진행한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금천구 드림스타트 아동 151명을 대상으로 줄넘기, 보드게임, 책, 텃밭세트, D.I.Y.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집콕생활 키트’를 제공, 키트 물품을 이용해 미션을 완료한 아동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일운동하기’, ‘TV?핸드폰 대신 실내놀이’, ‘독서습관 기르기’ 등의 미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TV?컴퓨터?핸드폰 등에 과다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실내 활동을 지원하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향후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유아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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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해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상황이 종료돼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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