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공유대학'으로 대학교육 혁신·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권순기 경상대 총장이 16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상대)

권순기 경상대 총장이 16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상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국립경상대는 교육부 주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총괄대학으로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사업 선정결과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10개 플랫폼 구성해 지원했으며 경남, 충북, 광주·전남 지역 혁신 플랫폼이 최종 선정되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협력관계 형성과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정주율을 높이는 핵심사업이다"고 설명했다.

경남은 17개 대한 49개 지역혁신 기관 등으로 플랫폼 구성 ‘제조엔지니어링’, ‘제조 ICT’, ‘스마트공동체’ 3개 핵심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교육부는 "경남 지역 내 협의 과정을 거쳐 공유대학인 'USG 모델'을 개발, 지자체·대학·산업체의 협업 노력을 극대화해 지방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고 평가받았다"라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448억원(국비 300억원, 도비128억원, 교육청 20억원)으로 선정된 3개 핵심분야에 대해 지역 수요에 맞는 대학교육체제개편, 인재육성 및 기술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지역혁신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조직으로 경상대학교 총장과 경남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인 '지역협업위원회'가 심의·의결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3개의 중심대학이 분야별 혁신을 주도한다. 경상대는 총괄대학으로 대학교육 혁신본부를 주관하며 핵심분야 중에서 '스마트 공동체'의 중심대학, 창원대는 '스카트 제도엔지니어링', 경남대는 '스마트 제조 ICT' 역할을 각 수행한다.

AD

권순기 경상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가 거점 국립대학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지역혁신 플랫폼 모델을 구축해 총괄대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