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사업용 자동차 집중 단속 효과 ‘톡톡’
선진 교통문화 확산·교통사고 감소 견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이 사업용 자동차 법규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전년에 비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사업용 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사업용 자동차가 교통문화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보행자 보호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총 735건(전년 대비 300% 증가)이 단속됐으며 이중 신호 위반·끼어들기·안전띠 미착용이 70%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교통사고의 건수는 크게 줄었다.
총 379건이 발생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427건)에 비해 11.2% 감소했다.
광주경찰은 집중 단속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단속 취지와 주요 단속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운수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방문해 교통법규 준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 TBN 교통방송 등 언론과 홈페이지 등에도 관련 내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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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사업용 자동차의 운전행태가 일반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서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의 준법·안전 운전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운전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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